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8일 '제28차 기술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내 전기업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이길환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오두환 임,위원 단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기술자문위원등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도회는 국경수 전북대학교 교수를 신입 위원장에 위촉했다. 김미영 호원대학교 교수, 서광수 우석대학교 교수 등 새로 합류한 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전달했다.

위원들은 오는 5월 17일 열리는 전북전기인등반대회에 많은 전기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지역 대학교 등의 참가를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기공사 분리발주 준수, 오송 스마트전기안전 AI센터 체험 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수 회장은 "올해는 분기별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 이라며 "지역 전기계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발족한 기술자문위원회는 도내 대학교 전기과 교수 9명, 유관기관 관계자 9명 등 산,학,관 전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회 자문기구다.

출처: (KECA 네트워크)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도내 전기계 발전을 위한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 KECA 네트워크 < 시공∙플랜트 < 기사본문 - 전기신문